국제적십자사연맹과 대한적십자사를 포함한 전 세계적십자사들은 전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오염된 물과 위생환경을 개선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물과 위생"(Water & Sanitation, Hygiene)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적십자사연맹은 2005년부터 GWSI(Global Water and Sanitation Initiative)를 출범하여, 2015년까지 1,500만명의 취약계층들이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고 깨끗한 위생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 앙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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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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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아프리카 공하국
- 콩고
- 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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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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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라리온
- 소말리아
- 남수단
- 수단
- 토고
- 우간다
- 잠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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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니
- 예멘
- 아랍에미리트
- 아프가니스탄
- 방글라데시
- 캄보디아
- 태국
- 북한
- 인도
- 라오스
- 몰디브
- 몽골
- 미얀마
- 네팔
- 파키스틴
- 파푸아뉴기니
- 솔로몬제도
- 스리랑카
- 필리핀
- 동티모르
- 베트남
- 중국
- 기이아나
- 아이티
- 카자흐스탄
적십자의 물과위생 사업은 취약계층들에게는 위생과 건강 그 이상을 의미합니다.
- 취약한 물과 위생환경으로 허비되는 시간과 돈을 절약하여, 아이를 돌보거나 생계에 보탬이 되는일을 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여성들에게 인권신장을 의미합니다. 자존감과 자긍심을 가진 여성은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 적십자는 2015년까지 15,000,00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식수시설과 위생시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