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울][봉사] 수혜자로부터 받은 감동의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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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09-07-17 | 조회 | 16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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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1동의 이화섭 할아버지가 매일 도시락을 전해주는 적십자 봉사원에게 감사의 뜻으로 보내온 붓글씨다. 범애휼민, 널리 사랑하고 어려운 사람을 구제해주라는 내용이다. 150년 전 이탈리아 솔페리노 전쟁에서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부상자를 돌본데서 유래한 적십자 탄생 이념과도 부합하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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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한마디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