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풍차 프로그램은 4대 취약계층(아동 및 청소년, 다문화가족, 홀몸어르신, 북한이주민)에게 의료·주거·생계·주거환경개선 등 각 가정이 꼭 필요로 하는 도움을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적십자봉사원이 취약계층 가구와 2:1 결연을 맺고 매주 1회 이상 결연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전달, 목욕봉사, 가사지원 등의 기본 서비스는 물론, 상담 등의 심리사회적지지 활동을 연중 전개합니다.
서울시내 4곳의 봉사관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속 발굴하고, 맞춤형 결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는 2만 7600여 명의 적십자 봉사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연중 전개합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 주 2회 밑반찬을 만들어 결연을 맺고 있는 주변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제빵 및 국수 나눔 봉사활동 11곳의 빵나눔터와 15곳의 맛나눔터, 1곳의 떡나눔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제빵 및 국수를 만들며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합니다.
2017년 서울지방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폭력피해자를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생계지원, 의료지원 등은 물론, 전문 봉사원을 통한 심리상담 활동을 진행합니다.
"따스하게 채워가겠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역 무료 급식시설 따스한채움터를 수탁 운영중에 있는데요, 365일 매일매일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점심과 저녁식사를 대접해드리고 있습니다. 따스한채움터에는 1년에 14만 6천여 명의 어려운 이웃들이 다녀가신다고 해요. "식사하셨습니까" 안부를 여쭈며 한 끼 식사와 정을 나누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