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캠페인 가입

 ※ 사진: 바로콕통증의학과의원이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의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은 바른의원 명패 전달식에서 전길용 적십자사봉사회 강동지구협의회 봉사원(왼쪽), 안슬기 바로콕통증의학과의원 원장(가운데), 김형섭 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장(오른쪽).

▢ 바로콕통증의학과의원(원장 안슬기)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필요한 지원을 전달하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의 ‘씀씀이가 바른의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바로콕통증의학과의원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의원’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12일(화)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의원’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병·의원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 안슬기 바로콕통증의학과의원 원장은 “위기에 처한 아동·청소년과 같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정기적인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의사로서 진료에 충실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환자분들께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한편,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