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사랑의 밑반찬!

- 사랑의 밑반찬 제작해 강동구 취약계층 85세대에 전달

- 한국마사회 강동지사, 밑반찬 제작 후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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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7일(목),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지사장 이유환)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남부봉사관(관장 유영남) 강동봉사나눔터에서 강동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을 제작했다.

▢ 한국마사회 강동지사는 사랑의 밑반찬 제작을 위해 500만원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마사회 강동지사 임직원들은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제작해 포장했다.

▢ 제작된 사랑의 밑반찬은 적십자 봉사원들의 손에 의해 강동구 관내 취약계층 85세대에 전달됐다. 한국마사회 강동지사가 전달한 기부금은 이 날부터 6개월 간 강동구 관내 취약계층에 주 2회 전달될 밑반찬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마사회 강동지사 임직원은 “이렇게 많은 양의 밑반찬은 처음 만들어본다.”며, “드실 분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만들었다. 맛있게 드셔주시면 좋겠다.”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밑반찬 또한 강동구 희망풍차 결연가정에 전달됐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