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1.(토)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관 231호에서 "국제분쟁과 現 국제질서: 인권과 인도주의의 위기와 과제"라는 대주제로 학술대회가 개최됐습니다. 한국인권학회, 인권법학회,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연구소가 공동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학회 및 인도주의 기관 관계자, 연구자, 대학(원)생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1세션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등 최근 국제분쟁 사례를 통해 국제사법재판소(ICJ)와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역할을 살펴봤습니다. 2세션은 국경없는의사회(MSF),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대한적십자사(KNRC)를 통해 인도주의 현장 활동에 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김영미 국제분쟁 전문 PD는 최근 우크라이나 현지를 취재하고 영상을 통해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마지막 3세션은 "무력분쟁 지역의 이주노동자와 젠더폭력성과 취약성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라는 주제로 토론했습니다.
이번 공동 학술대회를 통해 인도주의와 인권이 마주한 위기와 도전과제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국제인권법과 국제인도법의 접목을 시도하는 의미있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인도법연구소는 국제인도법 저변 확대를 위해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