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7.(토) 서울 이태원역 근처 보광초등학교 후문 앞에서 아침부터 분주한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학교 앞 건물은 낙서로 가득했고, 조금은 삭막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IHL(국제인도법) 서포터즈 단원 10명은 오후 1시부터 본격적으로 벽화 그리기에 돌입했습니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학습하는 공간, 최근 공교육 사태로 교사들의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 상황을 고려해서 스승의 날을 제정한 RCY(청소년적십자) 정신을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표현했습니다. 작품을 완성해보니 놀라울 정도로 주변이 화사해졌습니다. 학교 앞을 드나드는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이 벽화를 보고 스승에 대한 감사, 존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시험기간임에도 의미있는 활동을 위해 먼 곳에서 달려와준 IHL 서포터즈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영상 링크주소: https://youtu.be/fkb8kQ29uIE?si=tUTqFI_NM3p3XK9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