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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봉사] 제10회 울산적십자 봉사원대회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3-06-19	조회	12592
첨부파일	(수정)봉사원대회 (1).JPG [247355 byte] (수정)봉사원대회 (2).JPG [8624273 byte] (수정)봉사원대회(1).JPG [379039 byte] (수정)봉사원대회(3).JPG [216778 byte] (수정)봉사원대회(6).JPG [224337 byte]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울산지사협의회(회장 최해상)는 19일 오전 11시 종하체육관에서 박성환 울산시 행정부시장,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이수만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 김석기 울산적십자사 회장 및 적십자 봉사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풍차와 함께하는 제10회 울산적십자 봉사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08주년을 맞이하여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원들의 사기진작과 봉사원간 화합을 통한 조직의 결속을 도모함과 동시에 변화하는 사회적 욕구에 부응하는 울산지역 4대 취약계층(취약계층 아동, 노인, 다문화, 북한이주민) 수혜자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인 희망풍차 활동을 전개하기로 다짐함은 물론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상호간 결속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고자 마련됐다. 또한 그 동안 성실한 봉사활동을 수행하여 8,873시간을 봉사한 서성교 봉사회지사협의회 감사에게 봉사원 대장을 비롯하여 총 59명에게 대한적십자사 총재, 울산시장, 울산시의회의장, 지사회장 등 표창이 수여됐다. 봉사회울산지사협의회 최해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사랑과 봉사의 참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산업도시 울산 시민들의 참봉사자로, 아픔이 있고 어려움이 있는 곳에 언제나 찾아가는 수호천사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봉사자의 참 모습을 구현하자.”고 했다.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인도주의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울산적십자사 봉사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친환경 생태도시 울산이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원동력으로써 최선을 다함과 더불어 나눔이 살아 숨 쉬는 울산을 만드는데 울산시민들께서 많이 동참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울산적십자사는 3,600명의 봉사원들이 홀몸노인, 조손가정,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장애인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된 이웃을 집중적으로 봉사활동을 지역사회 안에서 꾸준하게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