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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봉사] 울산항만공사와 적십자가 함께하는 소원램프 전달식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3-06-28	조회	7214
첨부파일	(수정)UPA소원램프(1)-수정.jpg [317336 byte]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석기)와 울산항만공사(사장 박종록)는 28일 울산항만공사 사장실에서 희망풍차 결연 취약계층 아동 3가구를 선정하여 청소년 소원램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11월 울산항만공사와 울산적십자사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처음으로 공동 진행하는 사업으로 적십자사에 3백만원을 기부하여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울산적십자사에서는 평소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어 주는 “아이들이 웃음짓는 소원램프”를 기획하여 3가구를 추천받아 가구별 110만원씩 총 3백3십만원으로 학업 및 학교생활에 필요하지만 가질 수 없었던 컴퓨터를 7월 초까지 지원 할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 박종록 사장은 “봉사원들의 추천사례를 들었을 때 마음이 뭉클했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웃음을 주는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수행하겠다.”고 했으며, 울산적십자사 김석기 회장은 “램프의 불빛처럼 바르게 설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주신 울산항만공사에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이 성인으로 성장하여 지금 받은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