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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봉사] 북구지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3-03-08	조회	11674
첨부파일	(수정)북구지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1).jpg [1918817 byte] (수정)북구지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2).jpg [1643950 byte] (수정)북구지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3).jpg [1673855 byte] (수정)북구지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4).jpg [1429919 byte] (수정)북구지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5).jpg [1816407 byte]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석기)는 8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윤종오 북구청장, 이은영 울산광역시의원, 6개 지구협의회 임원, 단위봉사회 회장 등 내․외빈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회장 이 ․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임 손영희 회장은 1997년 11월 농소2동적십자봉사회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15년 4개월동안 적십자봉사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북구지구협의회 부회장, 2011년부터 현재 까지 농소2동적십자봉사회 회장을 거쳐 2011년 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봉사회북구지구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인도주의 적십자 활동을 지역내 전파하는데 크게 기여 했으며, 신임 이상운 회장은 2012년 농소3동봉사회 창립 멤버로 입회하여 현재까지 농소3동봉사회 회장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 봉사활동을 전개하다가 오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신임 이상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자리를 맡은 만큼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며, 희망풍차 프로젝트가 적십자사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울산시민들이 적십자 활동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했다. 윤종오 북구청장은 “고등학교때부터 RCY를 하면서 적십자사와 인연이 깊다. 이 땅이 조금 더 밝은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이 뿌리 깊게 정착되어야 한다. 노란 조끼 봉사원들이 북구 지역의 소외계층들에게 어둠속의 한줄기 빛처럼 계속해서 빛을 내주기 바란다.”고 했다. 울산적십자사 김석기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탁월한 리더십과 지도력을 겸비한 신임 이상운 회장과 함께 울산적십자사 봉사활동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노란조끼 봉사원 여러분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바람, 희망의 에너지를 불어넣는 진정한 봉사활동임을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