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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호] 태풍 피해주민분들께 긴급차량으로 밤새 저녁 대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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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6-10-06 | 조회 | 7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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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는 물폭탄을 동반한 제18호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남구 태화동과 울주군 반천리 일대 주민들과 복구요원 약1,000명에 급식차량을 지원해 저녁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울산 태화강이 범람하면서 남구 태화동과 울주군 반천리 일대가 쑥대밭이 되었으며 소방대원의 숭고한 인명피해도 있었기에 복구요원의 손길이 필요한 상태라 적십자사는 오늘 저녁부터 긴급으로 급식차량을 파견해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급식에 필요한 식자재를 마련하고 봉사원들을 모집해 침수피해자와 복구요원에게 18시 30분부터 배식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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