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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소년(RCY)] 외국의 또래 어린이와 학용품을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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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4-01-11 | 조회 | 18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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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리핀의 대형 태풍에 의한 피해 등은 우리에게 국제구호 활동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보여줬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석기) 소속 RCY(청소년적십자)단원 20명은 11일 오전 울산적십자사 강당에서 저개발국가 어려운 또래 청소년들에게 전달 할 학용품 세트인 우정의 선물 250상자를 제작했다. 우정의 선물상자란 단원들이 학교에서 모은 공책, 연필, 볼펜, 포스트잇, 지우개, 자 등의 문구류와 칫솔, 치약, 비누, 손톱깎이 등의 생필품을 말하며, 상자의 크기는 27cm,세로19cm,높이는 4.5cm의 종이상자로 상자 당 약1만2천원 상당의 물품과 단원들이 마음이 담긴 편지도 포함된다. 우정의 선물은 한국의 청소년적십자(RCY)단원들은 국제구호의 일환으로 1991년부터 몽골, 캄보디아, 북한, 미얀마, 나이지리아, 몽골, 캄보디아 등 저개발 47개국의 어린이들에게 전해졌고, 이번에 울산에서는 250상자를 제작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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