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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후원] 울산 최고의 나눔실천 천사학교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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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3-09-23 | 조회 | 7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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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류상렬)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석기)는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138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나눔실천 천사학교 사회공헌협약을 체결을 했다.
청소년 후원회원으로 가입하는 학생들에게는 후원회원증과 기념품 그리고 기부의 기록을 적십자사에서 평생 관리해 주어 학생들의 경력관리와 함께 대학 입시나 해외유학, 취업 시 기부확인증을 한글과 영문으로 발급해 준다. 기부금액은 3천원부터 희망금액까지 통장에서 매월 자동이체가 되며 기부금액은 부모님의 연말정산시 전액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류상렬 교장은 “청소년기에 기부를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할 수있는 청소년으로 육성하는 기부운동은 이제 학습되어야 한다. 새학기가 시작될 때 마다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기부문화운동을 널리 알려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울산적십자사 김석기 회장은 “선진화된 청소년 기부운동에 동참하여 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나눔을 통해 친구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청소년기부문화운동이 확산되기를 희망하며 적십자가 신뢰와 믿음을 주는 모금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하겠다.”고 했다.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울산지역 나눔실천 천사학교 151개교 중에서 1회 가입 138명으로 최다 많은 학교로 손꼽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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