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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소년(RCY)] 방학 중에도 선생님들은 공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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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3-08-13 | 조회 | 14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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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석기)는 13일부터 16일까지 청소년적십자(RCY)지도교사 44명이 참가한 가운데 30시간 과정의 RCY 2급 지도자 심화과정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적십자 활동을 통하여 건강하고 바른 청소년으로 육성하는데 지도교사들이 조력자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시하게 됐다.
첫날 청소년의 심리, 청소년상담기법의 이해 등의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년 지도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대송야영장에서 직접 텐트를 치고 야영과 취사활동, 안전사고 발생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응급처치 교육과 문수실내수영장에서 물놀이 사고 대처능력을 배양하는 안전수영 등의 강습을 배우게 된다.
교육에 참가한 이화중학교 김미정 지도교사는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직접 하는 프로그램을 선생님들이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배운 내용을 단원지도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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