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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봉사] 어르신 삼계탕 드시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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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3-07-15 | 조회 | 12014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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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중구지구협의회(회장 이분희)는 초복을 맞이하여 해남사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복산동 수자타의 집을 찾아 인근에 거주하는 희망풍차 결연 취약계층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삼계탕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하여 무더운 여름과 외로움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중구지구협의회 이분희 회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챙겨드리는 사람이 없으니 삼계탕 한그릇 드시고자 멀리서 오셨다는 소릴 들었을 때 마음이 아팠다. 어머니께 삼계탕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음식을 드신 북정동 김**(남, 75) 할아버지는 “몸 보신하는데는 이만한게 없다며 참 맛있는 삼계탕과 떡, 과일을 먹고 간다.”며 너털 웃음을 지었다.
중구지구협의회에는 15개 단위봉사회가 행복한 울산 중구를 만들기 위해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다문화 가정 등을 직접 찾아 다니며 물질적, 정신적 도움을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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