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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후원] 노란천사 더하기 기부천사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3-01-23	조회	6780
첨부파일	(수정)동구지구협회 김청자 회장(1).jpg [1811115 byte] (수정)동백적십자봉사회.jpg [2034901 byte] (수정)남목2동봉사회.jpg [1885294 byte] (수정)동울산JC.jpg [1755890 byte]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소속 봉사회가 2013년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회장 김청자) 총회에서 동구지구협의회 김청자 이임회장과 서귀련 신임회장, 동구지구협의회 소속 동백적십자봉사회와 남목2동봉사회 그리고 동울산JC(회장 마광영)는 울산적십자사 김석기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특히, 김청자 동구지구협의회 회장은 개인 누적기부 1,000만원으로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동백적십자봉사회는 누적기부 500만원으로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하는 영광도 안았다. 전달식에서 김청자 동구지구협의회 회장은 “적십자 회비모금 기간인 만큼 적십자 봉사원으로써 회비모금에 앞장서야 된다고 생각해서 동참했다."고 했다. 신임 서귀련 회장은 "적십자 봉사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부한 성금이 조금이라도 그늘진 곳을 환하게 비추는 작은 등불이 되기를 희망하며, 나누는 삶이 훨씬 더 행복하다.”고 했으며, 동백봉사회 박수자 회장은 "적십자의 한 가족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적십자회비모금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발한 적십자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으며, 동울산 JC 마광영 회장은 "작은 손길이 모여 큰 사랑으로 모여지기를 희망하며 대외적 경제적 여건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희망을 전해주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김석기 울산적십자사 회장은 “올해도 적십자사로 전해진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 집중회비모금기간동안 더 많은 온정이 적십자사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2013년 울산적십자사는 재해 및 재난 이재민과 저소득층 구호활동,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RCY(청소년적십자) 활동 및 응급처치법 보급 등 안전사업 등 적십자 고유의 인도주의 사업 전개를 위한 소중한 재원마련을 위해 활발히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뜻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