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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후원] 적십자 봉사원 외길 인생 4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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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2-07-25 | 조회 | 10631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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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이귀자(여, 70)는 자택에서 울산적십자사 임․위원 및 봉사회 임원 등을 초청하여 울산적십자사 사옥기금 1,000만원과 봉사회울주군지구협의회 100만원, 언양적십자봉사회 100만원, 울주군지구협의회 소속 14개 단위봉사회에도 각각 10만원씩을 봉사활동기금으로 전달했다. 이귀자 전국대의원은 현재 투병 중에 있으면서도 생애의 마지막 순간까지 적십자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1974년 11월 언양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하여 울산지역의 인도주의 활동을 전파하는데 무려 38년을 봉사활동에만 매진했다. 또한 울주군지구협의회 회장과 봉사회지사협의회 회장,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을 역임하면서도 가장 낮은 곳의 아픔까지 보듬어 주는 노란 조끼천사들의 우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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