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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사업부] 부산은행은 인도주의 동반자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1-10-19	조회	11650
첨부파일	부산은행 사회공헌협약1.jpg [172151 byte] 부산은행 사회공헌협약2.jpg [185074 byte] 부산은행 사회공헌협약3.jpg [189686 byte]
부산은행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지호)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석기)는 19일 오전 울산적십자사에서 양사의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회공헌 협약은 부산은행 울산지역본부와 울산적십자사가 사회공헌협약을 통해 사회적 약자지원, 건전 기부문화 정착운동, 구호와 인도주의 활동 등 나눔의 참뜻을 이어나가는 굳건한 동반자가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협약식에서 이지호 본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울산지역 10개 지점에서 지역사랑봉사단을 운영하면서 매월 50여명의 직원들이 요양시설 방문 및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봉사의 메카인 적십자사와 함께 추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또한 지난 달 울산예총 5천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5천만원을 기부 하였으며, 금융지원도 활성화하는 본연의 임무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산적십자사 김석기 회장은 “부산은행과 적십자가 함께 사랑을 나누는 운동에 동참하여 울산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동반자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