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실 상세보기 [울산][구호]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현대백화점 동구점에서 상담 캠페인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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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구호]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현대백화점 동구점에서 상담 캠페인 활동 펼쳐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6-08-16	조회	4670
첨부파일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동구 분수광장에서 심리상담 펼쳐 (1).JPG [2101663 byte]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동구 분수광장에서 심리상담 펼쳐 (2).JPG [2829739 byte]
“마음도 종합검진이 필요합니다” 울산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동구 분수광장에서 상담캠페인 펼쳐 8월 12일(금) 10:00~18:00/ 현대백화점 동구점 분수광장 울산시 재난심리지원회복센터(센터장 권영규)는 12일 현대백화점 동구점 분수광장에서 재난심리지원회복센터 소속 전문가 및 심리사회적지지 강사 8명과 상담 캠페인을 펼쳤다. 현대백화점 동구점에서 개최되는 ‘적십자 희망나눔 바자’를 맞아 펼쳐진 이번 상담 캠페인은 교통사고 목격, 산업 현장 사고 목격 등 여러 방면에서의 ‘재난’에 피해를 입은 직ㆍ간접 피해자들의 심리회복지원을 위함이다. 권영규 센터장은 “재난이라 해서 태풍, 지진처럼 자연재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교통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 목격도 사회재난이다”며, “최근 늘어나고 있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발생하는 범죄는 본인들의 마음을 추스르지 못해 생기는 심리적인 병이기에 마음도 종합검진이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광역시 재난심리지원회복센터는 현대중공업 하청업체 재난 유가족과 목격자 등 재난의 직ㆍ간접 피해자들에게 심리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재난구호책임기관인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가 울산광역시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다. 한편, 18일까지 현대백화점 동구점 분수광장에서 개최되는 바자회의 수익금 10%는 동구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