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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재난구호] 울산안전지킴이, 쫀득쫀득한 희망을 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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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4-09-22 | 조회 | 15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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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응급처치법강사봉사회(회장 이천우)는 22일 회원 및 자녀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찹쌀떡구이(야끼모찌)를 만들어 노인요양시설에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과 자녀들은 빵사랑적십자봉사회(회장 김춘광)의 지도하에 어르신들이 팥을 듬뿍 넣은 찹쌀떡을 빚고, 오븐에 노릇노릇하게 구워 중구 복산동에 위치한『주성혜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응급처치법강사봉사회 정금호 총무는 "평소 울산지역 응급처치법 보급을 위해 힘쓰는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봉사를 넘어 아동,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자는 의견을 모아 제빵봉사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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