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울산][구호] 울산적십자사, 재난구호종합훈련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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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4-06-25 | 조회 | 13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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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명규)는 오는 25일 13:00 농소종합운동장에서 300명의 봉사원이 참가한 가운데 재난구호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이 빈번한 하절기에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위하여 실시되는 것이다. 재난구호종합훈련의 개요는 가칭 “태풍 크로반”의 영향으로 인하여 울산지역에 500mm가 넘는 비와 강한 바람이 불어 산사태가 나면서 열차 탈선사고 및 주택이 침수되었을 때를 가정하여 상황반, 대피수용반, 재난심리상담반, 구호물자반, 자원봉사반 등으로 재난구호봉사단을 운영하여 이재민을 효율적으로 구호하는 역량을 훈련하게 된다. 또한 이재민을 위한 이동급식차량,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한 구호대응 능력을 검증하는 시간도 가졌다. 훈련을 마치고 난 후 김명규 회장은 강평을 통해 “지난 언양산불 화재와 경주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 때 봉사원님들께서 발빠르게 대처한 덕분으로 구조작업을 활발히 펼칠 수 있었다. 울산지역에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빠른 시간 내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복구를 도와주는 적십자 본연의 역할을 점검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또 재난이 있는 곳에 대한적십자사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긴급구호책임기관으로서 재난을 최소화하고 이재민의 구호하기위한 구호품을 비치하고 긴급재난대응반을 편성, 운영하여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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