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기업 김범수 회장

2025년 적십자희망나눔성금 1,000만원 전달

12.13 (금) / 중구청

2025년도 적십자회비모금이 12월 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범양기업 김범수 대표는 2025년 적십자희망나눔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김범수 범양기업 회장, 김영길 중구청장, 채종성 울산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김범수 범양기업 회장은 울산적십자사의 상임위원이자 대한적십자사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 RCHC회원이며, 매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적십자희망나눔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김범수 범양기업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안전 문화를 보급하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을 항상 응원하며, 이번 전달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대한적십자사 회비 모금은 예기치 않은 재난과 재해에 대응하는 구호활동, 적십자청소년활동, 심폐소생술 및 수상응급구조를 위한 안전교육 보급,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희망풍차 사업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