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응급처치강사봉사회,

울산 시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 진행

10.6(일) / 울산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응급처치강사봉사회(회장 장광만)는 6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울산매일신문사가 주최한 ‘안전문화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울산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세계응급처치의 날을 기념하여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도 같이 진행됐다.

또한 실생활에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시민들에게 미니구급함을 증정하였다.

이와 같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울산 시민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장광만 응급처치강사봉사회장은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을 전파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