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RCY 합동입단선서식 개최

6.1 (토) / 문수호반광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1일, 문수호반광장에서 RCY단원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RCY 합동입단선서식을 개최했다.

RCY 합동입단선서식은 RCY 창립 71주년을 기념하고 RCY단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선서식은 단원맹세, 신규결단교 단기수여 및 표창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RCY 합동입단선서식에 참여한 단원들이 봉사활동의 의미와 인도주의 이념을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RCY 단원들이 남을 위해 봉사하는 밝고 건전한 마음가짐으로 올바른 성장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채종성 울산적십자사 회장은 “RCY 단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소속감을 느끼고 대한적십자사 청소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라며, 울산적십자사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적십자사에서 운영중인 RCY(Red Cross Youth)는 범세계적 청소년단체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적십자운동에 참여하는 활동이다. 울산적십자사 RCY의 주요 활동으로는 제빵봉사활동, 에코프렌즈활동, 해외봉사활동 등 국내외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리더연수, 캠페인 등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