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2024년도 명예의전당 등재식 개최

4.26(금) / 울산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채종성)은 26일, 창사 26주년을 기념하여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을 비롯한 명예의전당 등재자, 적십자 임위원, 봉사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명예의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

먼저 정민혜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 이사장의 RCHC 가입식이 진행됐다. 적십자 아너스 클럽(Red Cross Honors Club)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정민혜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함께하고자 가입했다.

이날 등재식에서 정민혜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 이사장, 신성민 한진전설 대표이사가 고액기부자 명단인 RCHC에 등재되었으며, 이분희 북정봉사회장이 1만시간 이상 봉사자 명단에 등재됐다. 그리고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부문에 ㈜동원개발이 등재되는 등 총 50개처의 개인·기관·단체가 명예의전당에 등재됐다.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순간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등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할 수 있던 것은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신 감사한 분과 오랜시간 봉사활동을 해주신 봉사원분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인도주의 활동을 펼쳐나가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가 되겠다.”라고 개최소감을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명예의 전당은 RedCrossHonors Club(RCHC), 역대 지사회장, 1만시간 이상 적십자봉사원, 3억원 이상 기부자, 1억원 이상 기부자, 5천만원 이상 기부자, 3천만원 이상 기부자, 1천만원 이상 기부자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