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환경정화활동 진행

4.15(월) / 명촌둔치주차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회장 황수진)는 15일, 적십자 봉사원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촌둔치주차장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북구지구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봉사원들이 직접 명촌둔치주차장 주변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황수진 북구지구협의회 회장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의 터전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 길에 버려진 쓰레기가 환경을 무너뜨리지 않도록 봉사원들과 함께 수거하였고,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활동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제빵·세탁·반찬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재난 발생시 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도 적극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