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울주군 찾아가는 안전교육 응급처치 특강 진행

4.4(목) / 울주군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마중물장애인활동지원센터에서 ‘울주군청, 찾아가는 안전교실’ 교육을 30명 대상으로 실시했다.

금일 진행된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상황 시 올바른 대처방법 등 안전 지식 보급을 통해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되었다. 김민영 응급처치강사봉사회 강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직접 실습을 해봄으로써 몸에 익숙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분들이 안전교육에 참여하셔서 서로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안전교육기관으로, 매년 약 2만 여명의 울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 수상안전교육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안전교육 관련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홈페이지나 유선전화(052-210-953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