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임·직원 참여

‘사랑의 헌혈증·성금 전달’

2.6(화)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진찬호) 임·직원 일동은 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서 헌혈 및 헌혈증과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을 진행하기 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임직원들의 헌혈이 이어졌으며, 당일 발급받은 헌혈증서와 함께 전달한 헌혈증 33개는 사정이 여의치 않은 혈액 관련 질병 환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였다.

진찬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장은 “울산지역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온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허정구 울산적십자 사무처장은 “우선 헌혈과 성금 및 헌혈증서를 전달해주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의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전달된 헌혈증서 및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