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

4월 13일(수) / 울산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회장 신용일)는 13일 울산적십자사 1층 조리실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중구지구협의회에서 어려운 형편으로 제대로 된 식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며 응원을 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했으며, 봉사원들이 정성껏 만든 장조림과 잡채 35세트는 중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이 직접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중구지구협의회 신용일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통해 이웃들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 우리 봉사회는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학성경로식당’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는 연중 코로나19 방역활동, 환경정화활동, 세탁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