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를 지키는 든든한 기업, ㈜성문조형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89호점 등록

12월 3일(금)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성문조형(대표 임미진)은 3일 울산적십자사의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89호점으로 등록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울산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가 함께 위기가정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등록된 기업은 적십자사와 함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위기가정에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성문조형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의 후원프로그램에 동참했으며, 후원금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각종 재난·재해 이재민 구호 사업,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생계 ․ 의료 ․ 주거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미진 ㈜성문조형 대표는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은 특히나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하여 그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을 결심했다. 나눔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어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싶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개인․기업․단체에서 기부하는 적십자회비 및 기부금으로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을 진행하면서 울산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위기가정을 상시 발굴하여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분야의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