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를 활짝 웃게 만드는 치과”

심플치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등록

11월 2일(화) / 남구 심플치과

남구 삼산로에 위치한 심플치과(대표 김승우)는 2일, 울산적십자사의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87호점으로 등록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지역 내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등록된 기업은 적십자사와 함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위기가정에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심플치과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의 후원프로그램에 동참했으며, 후원금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코로나 19 방지를 위한 감염예방키트 제작,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생계 ․ 의료 ․ 주거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김승우 심플치과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사회의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움이 간절한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개인․기업․단체에서 기부하는 적십자회비 및 기부금으로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을 진행하면서 울산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위기가정을 상시 발굴하여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분야의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