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를 지키는 든든한 기업, ㈜가야개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86호점 등록

10월 1일(금)

중구 학성동에 위치한 ㈜가야개발(대표 차광천)은 1일 울산적십자사의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86호점으로 등록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울산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가 함께 위기가정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등록된 기업은 적십자사와 함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위기가정에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가야개발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의 후원프로그램에 동참했으며, 후원금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코로나 19 방지를 위한 감염예방키트 제작,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생계 ․ 의료 ․ 주거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차광천 ㈜가야개발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사회의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움이 간절한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도움이 간절한 이웃에게 전해져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개인․기업․단체에서 기부하는 적십자회비 및 기부금으로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을 진행하면서 울산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위기가정을 상시 발굴하여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분야의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