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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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에 코로나 19 극복 9,800만원 상당 덴탈마스크 80만장 전달

6월 8일(화) / 울산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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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가나무역(대표 곽기찬)은 8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9,800만원 상당 덴탈마스크 80만장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역 내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과 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인 가운데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전달했으며, 전달된 마스크는 울산 내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대상으로 감염 예방을 위해 전달될 계획이다.

곽기찬 가나무역 대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감염예방수칙 준수가 필수적이고, 제일 기본적인 수칙이 마스크 착용인 가운데 이번 마스크가 울산 곳곳에 전해져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코로나 19 가 아직도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해 커다란 사랑을 전해준 가나무역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전하여 코로나 19 극복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