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애 삼동적십자봉사회 봉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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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클럽 RCHC(Red Cross Honors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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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제8호(전국 제180호)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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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8(화)

조정애 삼동적십자봉사회 봉사원은 18일 울산적십자사에서 대한적십자사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RCHC(Red Cross Honors Club) 울산 제8호(전국 제180호)로 이름을 올렸다.

2014년 삼동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한 조정애 봉사원은 현재 울주군 적십자봉사회 활동을 지원하는 상위조직인 울주군지구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금까지 재난시 이재민 재난구호활동 뿐 아니라 평상시에는 급식봉사활동, 결연세대 돌봄활동,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2018년 사회봉사사업유공으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대한적십자사에 매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을 전하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에도 함께하고 있는 조정애 봉사원은 현재 코로나 19 등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 속에 더욱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이번에 RCHC에 가입하여 커다란 사랑을 전했다.

조정애 삼동적십자봉사회 봉사원은 “적십자봉사원으로써 봉사활동을 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뵙고 도움을 드릴 때마다 느끼는 뿌듯한 감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코로나 19 확산이 심해지면서 지역경제가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RCHC를 통해 사랑을 전하고자 하니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우리 이웃들에게 큰 희망으로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매년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봉사로 헌신하시는 조정애 삼동적십자봉사회 봉사원께서 RCHC 가입을 통한 지역사회에 커다란 나눔을 실천해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계속해서 대한적십자사는 울산의 모든 적십자봉사원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