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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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어르신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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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선물” 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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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수) / 울산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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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김옥진)는 16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취약계층 생활지원을 위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노년층 가구 대상으로 사랑의 선물 110세트(어르신용 40세트, 아동청소년용 70세트)에 전달했다.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선물’ 주머니는 취약계층 어르신 및 아동청소년 등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의 생활지원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이며,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손소독물티슈, 손세정제가 구성물품에 추가됐다.

어르신용으로는 보건용 마스크(KF-94) 5개, 휴대용 손소독 물티슈 3개, 손세정제, 구강청결제 2개, 휴대용 치약칫솔세트, 건강기능식품, 3만원권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청소년용은 보건용마스크(KF-94) 5개, 휴대용 손소독 물티슈 3개, 손세정제, 휴대용 구강 청결제 2개, 휴대용 치약칫솔세트,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옥진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은 “한겨울 한파와 코로나 19 가 매서운 요즘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서 코로나 19를 막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라고 사랑의 선물을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니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회는 30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벼룩시장, 바자회 등 자선행사를 개최하여 수익금은 전액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울산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안건을 상정하고 처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