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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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Hands 희망담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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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예방키트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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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토) / 울산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2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울산시민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코로나 19 감염에 취약한 안전취약계층에 전달할 감염병예방키트를 포장하는 ‘Love Hands 희망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Love Hands 희망감기 행사를 통해 참가시민들은 총 2,000개의 감염병예방키트를 제작했으며, 키트는 한 세트당 마스크 20장, 제균티슈 2팩, 손소독제 2개, 마스크 스트랩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제작된 키트는 울산 내 안전취약계층 2,000세대에 전달된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코로나 19 가 아직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고, 감염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수칙 준수가 이제는 필수적인 가운데 오늘 시민들이 정성스럽게 제작한 키트를 4대 취약계층(노인, 아동청소년, 이주민가구, 기타위기가정)을 비롯한 코로나 19 예방에 취약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그대로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