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철 현대중공업기능장회 회장

2020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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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철 회장, 성금전달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은장 수여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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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기능장회 권순일, 이인복, 오교웅, 하두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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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유공 울산적십자사로부터 표창 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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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8(수)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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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철 현대중공업기능장회 회장은 28일 19:00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위기가정 맞춤지원 ․ 재난구호활동 등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0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2017년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 돼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계분야 최고 기술인으로 인정받은 오정철 회장은 당시 받은 상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바 있으며, 이후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성금전달과 함께 오정철 회장은 대한적십자사에 일정금액 이상 기부를 통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한 곳에 주어지는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은장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수여받았다.

* 은장 : 누적금액 300만원 이상

그리고 현대중공업기능장회 소속 권순일, 이인복, 오교웅, 하두현 씨는 평소 헌혈실천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에 헌신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오정철 현대중공업기능장회 회장은 “최근 코로나 19 등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모두가 어렵지만 우리 사회에서 더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번 성금을 전달하니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새로운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소중하게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매년 적십자 특별성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시는 오정철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취약계층 맞춤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