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촌적십자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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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극복 위한 울주사랑카드 나눔릴레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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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4(목)

울주군 웅촌면 웅촌적십자봉사회(회장 신경자)는 14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울주사랑카드 나눔릴레이」에 참여했다.

울주사랑카드 나눔릴레이란 울주군 주민등록 거주자 1인당 10만원씩 울주사랑카드 긴급군민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가운데 울주사랑카드 기부를 통해 코로나 19 로 어려움을 겪는 울주군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이 날 웅촌적십자봉사회는 코로나 19 빠른 안정을 기원하며 울주사랑카드 나눔릴레이에 참여했다.

신경자 웅촌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코로나 19 가 장기화되면서 지역경제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는 가운데 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번 울주사랑카드 나눔릴레이 참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희망으로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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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사랑카드 나눔릴레이」 참여방법은 울주군청 및 12개 울주군 읍 ․ 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모금함에 직접 카드를 전달하면 되며, 기부처리를 원할 경우 함께 비치된 기부금발급요청서를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