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박순환 이사장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 수상

5.14(목) / 울산시설공단

박순환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은 14일 울산시설공단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일정금액 이상 기부를 통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주신 곳에 주어지는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로부터 수여받았다.

박순환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제5대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였으며, 현재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으로서 울산의 공공시설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풍족한 여가생활을 위해 발벗고 뛰고 있다. 2018년부터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에 참여한 박순환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 19 극복성금 206만원을 전하기도 하며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했다.

이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누적기부금액 500만원 이상 기부자에 주어지는 회원유공장 금장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김철 회장으로부터 받았다.

박순환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오로지 따뜻한 지역사회를 바라며 시작한 후원이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에 보탤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발벗고 함께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울산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쾌적한 삶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하고 계시는 박순환 이사장님께서 그 동안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신 점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수행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