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두종합기술(주)

코로나 19 위기극복 성금 1,000만원 전달

3. 6(금)

삼두종합기술(주)(대표 최영수)는 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국민들이 생활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특별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구광역시의사회에 전달되어 코로나 19 피해가 극심한 대구․경북지역 코로나 19 피해자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최영수 ㈜삼두종합기술 대표는 “코로나 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가 점점 증가하면서 특히 대구 ․ 경북 지역 피해가 매우 심각한 가운데 확산이 줄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전달하니 피해를 방지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소중한 사랑을 전달해주신 삼두종합기술(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써 적십자사는 책임감을 가지고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구호활동을 계속해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