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원철강 지역사회 위한 따뜻한 씀씀이”

㈜강원철강, 씀씀이가 바른기업 29호점으로 등록

10월 23일(수) / ㈜강원철강

북구 진장동에 소재한 철강재 유통기업인 ㈜강원철강(대표이사 황종석)은 울산적십자사의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29호점으로 등록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울산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가 함께 위기가정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적십자사와 함께 위기가정에 나눔을 실천하는 곳이다.

황종석 ㈜강원철강 대표이사는 2017년 창립한 울산적십자사 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그리고 현재 울산상공회의소 상임이사, (재)고래문화재단 이사,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이사장, 울산지방법원 조정위원 등을 맡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종석 ㈜강원철강 대표는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이웃들이 많이 계시는 가운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사회공헌은 기업가로서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를 통해 후원금이 우리 이웃들의 아픔을 덜어주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동숙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강원철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이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 재난구호활동, 기타 봉사활동 등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지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번 씀씀이가 바른 기업 등록을 통해 ㈜강원철강은 적십자사에 매월 20만원 정기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