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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호] '뜨거운 악수, 감사한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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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06-10-30 | 조회 | 8364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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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부산지사 김영환회장(왼쪽)이 적십자회관에서 보은의 인사 위해 미국에서 찾아 온 베트남 보트피플 피터누엔(오른쪽)씨와 감격스런 악수를 하고 있다.
피터누엔(Peter Nguyen, 남, 61세)씨는 21년전인 1985년 공산화된 조국 베트남을 탈출, 당시 부산지사에서 운영하던 난민보호소(해운대구 재송동)에서 1년 6개월동안 생활하다 1987년 5월 도미 현재는 가족들과 평안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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