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메뉴 마이메뉴

소식

  • 적십자 뉴스
    • 알립니다
    • 언론보도
    • 보도자료
  • 공고
    • 일반공고
    • 채용공고
    • 입찰공고
    • 개찰결과
  • 이벤트
    • 이벤트 결과보기
  • 설문조사

보도자료


보도자료 상세보기

보도자료 상세보기
제목
  • [부산]
  • [홍보]
㈜영남이엔지 박무열 회장, 튀르키예 지진피해복구 성금 전달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23-02-23 조 회 1007


㈜영남이엔지 박무열 회장, 튀르키예 지진피해복구 성금 전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22일 ㈜영남이엔지 박무열 회장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박무열 회장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이 지진피해로부터 입은 어려움을 하루빨리 회복하시기를 바란다”면서 작은 성금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추후에도 적십자사 고액기부자 클럽(적십자아너스클럽/RCHC)에 가입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겠다고 하였다.

 

부산적십자사 서정의 회장은 “튀르키예 국민들이 지진 피해로부터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기부해준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하면서 부산적십자사도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도주의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박무열 회장은 2008년 기업설립 이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그는 기업과 기업인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강조하면서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현재세대와 미래세대가 더 나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일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해운대구 저소득 취약계층 3000만원 지원, 경남정보대학교와 동서대학교 발전기금 지원, 김영식 세 자녀 출산 지원재단 출산축하금 지원 사업 동참 등 다양한 후원을 하고 있다.

박 회장은 공직자이셨던 부친을 따라 학창 시절 지방의 여러 학교를 옮겨 다녔던 기억을 떠올리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그리고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대학에 발전기금을 쾌척하는 것에 마음을 아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런 그가 이번에도 튀르키예(터키) 공화국을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만 6천 명을 넘기자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지진 피해 복구 구호금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를 통해 일천만 원을 기부하는 통 큰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박 회장은 모든 사람은 국경을 초월하여 더불어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있듯이 혼자서 살아갈 수 없음을 이해할 수 있다면 남을 돕는 일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말한다.

 

그는 앞으로도 남의 도움 없이는 살아가기 어려운 곤궁한 처지에 있는 곳이라면 만분의 일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우리 사회에 아직도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 곳이 있는 한 몸으로라도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한다.

 

 

 

※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는 나눔을 희망하는 기관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후원을 희망하는 기관은 051-801-4052 사회협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지역별/부서별/영상별/분류/년도별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