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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성신고등학교 총동문회, 취약계층 백미 전달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9-12-10 조 회 3038
첨부파일

성신고등학교 총동창회

연말 취약계층 백미 300kg 전달

12.9(월) / 울산적십자사

 

성신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익성)은 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연말 취약계층을 위한 300kg 상당의 백미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이번 백미는 성신고등학교 총동문회에서 추운 겨울철 한끼 식사가 어려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사랑을 전하고자 준비했으며, 이번 백미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결연 및 취약계층 가구 23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김익성 성신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은 “우리 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많이 계신다. 추운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저희들의 작은 정성이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돼어 2019년 한 해도 잘 마무리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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