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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쌍방울, 북한동포 지원용 내의 기증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6-01-23 조 회 5187
1. 17(화) 11시, 韓赤에 13억9천만원 상당 내의 전달 (주)쌍방울(대표이사 이호림)은 겨울철 물자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어린이와 동포들을 지원하기 위해 13억9천만원 상당의 내의를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했다. 1월 17일(수) 오전 11시,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이호림 쌍방울 대표이사는 한완상 총재에게 북한동포지원용 동내의 기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북한동포돕기 홍보대사인 탤런트 이재룡씨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증물품은 동내의, 속옷, 양말 등으로 유아용 12,792점, 소아용 26,608점, 성인용 151,586점 등 13억9천만원 상당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쌍방울에서 전달한 기증물품을 1월 24일, 강원도 고성에서 육로를 통해 북측에 전달해 용천소학교와 평양적십자병원 등지에 전할 예정이다. 쌍방울 이호림 사장은 “이번 18만 여점의 내의는 쌍방울 전국 226개 대리점에서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쌍방울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불우한 동포와 이웃을 돕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쌍방울은 지난해부터 대한보건복지협회 산하 불임부부 단체인 ‘아기모(아기를 기다리는 모임)’의 공식 후원사도 맡고 있다. 이번에 홍보대사를 맡은 이재룡, 유호정 부부도 “아이 둘인 부모 입장에서 추위에 떠는 북한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뜻 깊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재룡, 유호정 부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1,500만원 상당의 내의를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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