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상세보기 [본사][후원]용인대 학생들, 세월호 희생자 위해 3천6백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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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인대 학생들, 세월호 희생자 위해 3천6백만 원 기부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4-05-08

조 회

3533




보도 2014-44	2014. 5. 2

용인대 학생들, 세월호 희생자 위해 3천6백만 원 기부 “단원고 자매 결연학교로서 아픔 나누고 싶다”
󰏅 용인대학교 박선경 총장과 교직원 및 학생 일동은 2일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를 찾아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돕기에 써 달라며 성금 3,600만원을 기탁했다. 󰏅 용인대학교 박선경총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안산의 단원고등학교는 우리 대학의 자매결연학교로서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학생들의 소식과 애절한 유가족들의 사연을 접할 때마다 가슴이 너무나 아팠다"며 "남은 가족들이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희생자 가족과 아픔을 나누고 싶다"고 대한적십자사에 전했다. 󰏅 아울러 성금 외에 단원고등학교의 교육 정상화와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한 대학 차원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을 약속하였다. 󰏅 대한적십자사는 학생들의 소중한 정성이 모인 이번 기부금을 전액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끝. * 보도자료 문의 - 용인대학교 대외협력실 주임 이병철(☎ 031-8020-3032, 010-8970-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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