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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23-08-14 | 조회 | 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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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 관련 특보가 11일 오후 2시부로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태풍 '카눈' 대응을 위해 본사를 비롯하여 태풍의 영향권에 있는 대부분의 지사에서 비상상황근무를 실시하였으며, 142명의 적십자 직원과 봉사원들이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대피자 및 이재민에게 긴급구호품 313세트, 간식류 400개를 제공하였으며, 쉘터 84동과 담요 140매를 지원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이재민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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