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dCross news (2014년 4월 1일 - 4월 21일) | |||||
|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4-05-20 | 조회 | 5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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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소년 적십자(RCY),철원 DMZ에서 평화의 나무 심기
대한적십자사는 강원도와함께 지난 4월 4일 강원도 철원 DMZ 평화문화광장에서 청소년적십자단원, 철원군민, 지뢰피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의 염원을 담아 1,981그루의 나무를 심는 식목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유중근 총재
철원 DMZ 평화문화광장에서 다시 한 번 평화, 생명, 미래 숲을 조성하기 위해 모이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는 6.25 한국전쟁 중 조직된 RCY가 첫 활동으로 임시수도 부산에서 실시한 식목행사의 전통을 계승하여, 지난해 대한적십자사와 강원도가 RCY60주년· DMZ60주년을 맞아 강원도 고성에서 "DMZ-RCY 평화의 숲" 공동조성을 위한 협약 체결에 따른 두 번째 식목행사인데요,
미래 통일한국의 구성원인 청소년들이 철원 DMZ일대에 모여 우리 민족의 화해와 미래를 상징하는 희망의 나무를 심으며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바람을 전하는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한편 식목행사와 더불어 평화메시지 선포, 평화기원 수화공연, 어린이 합창, 행위예술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2.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의 발견’전
미술작품도 관람하고, 나눔도 실천하는 이색 전시회가 지난 2일 인사동에서 진행됐습니다.
김윤섭 소장
오늘 이 자리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복의 발견’이라는 전시회 제목으로 정도영 명가을 도조회화 초대전의 자리입니다.
대한적십자사와 한국미술경영연구소가 주관하는 ‘행복의 발견’전은 전시 기본경비를 제외한 작품구매 수익금 전액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되는데, 기존 나눔전시와 달리 작품 구입자의 이름으로 기부가 이뤄지는 새로운 형식의 나눔전시입니다.
또한 이날 대한적십자사는 ‘문화나눔 아트 디렉터’로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을 위촉했는데요,
2011년 ‘일본 지진 구호기금마련 특별전 대한적십자사와 인연을 맺은 김윤섭소장은 앞으로 ‘문화나눔 아트 디렉터’로서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미술문화와 사회공헌 및 기부활동이 연계된 ‘문화나눔 프로젝트’를 기획 및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3. 정기후원회원 모집 길거리 캠페인 전개
대한적십자의 인도주의정신과 활동을 알리고 희망풍차 후원회원을 유치하기위해 2014년도 신규직원 18명이 직접 나섰습니다.
4. 광주전남혈액원, 전남교육청과 헌혈약정
광주전남혈액원과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4월3일 학생들의 정기적인 헌혈참여 장려와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헌혈약정식을 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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