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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고맙습니다 나눔의 희망입니다 캠페인 | |||||
|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6-12-28 | 조회 | 4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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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희망진료센터 수혜자 이마드
이집트에서 온 이마드 솔리안 와카라 솔리만 입니다.
난민을 신청하여 한국에 왔기 때문에 일을 할 수 없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적십자병원에서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었습니다.
적십자가 없었다면 전 한국에서 죽었을 수도 있습니다.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봉사원 안갑숙
모든 재료가 도착하면 손질해서 (반찬을) 제작합니다.
다문화 가정,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봉사란? 나눔이다.
봉사란 반드시 큰 것을 나누는게 아니에요.
작은 것에서 나눔이 시작된다면 희망으로 커질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헌혈자 김다빈
헌혈을 시작하게된 계기는?
헌혈 한번으로 세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렇게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봉사가
헌혈이라고 생각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헌혈을 하면서 뿌듯하기도 하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참여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후원자 양문자
2002년 태풍 루사가 왔을때 적십자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떄 도움받았던 것이 계기가 되어서
제가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고자 활동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세상이란
작은일에도 고마워할 줄아는 그런 세상이 아닐까요?
고맙습니다.
네팔지진 구호활동 수혜자 히라데비 마야 스리스타
안녕하세요. 신두팔촉 차우타라에 사는 마야 스리스타 입니다.
작년 큰 지지으로 인해 많은 건물이 파괴되고
인명피해가 발생해 많이 고통스럽고 힘들었습니다.
그때 대한적십자사 긴급의료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먹을 것도 나눠주고, 집도 지어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나눔이 희망입니다.
고맙습니다.
대한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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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한마디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