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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소년(RCY)] 2012년 RCY합동입단선서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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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2-05-19 | 조회 | 20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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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석기)는 19일 14:00 울산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허 평 울산광역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 RCY(청소년적십자) 단원과 지도교사 등 4,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CY(청소년적십자) 창립 59주년을 기념하는 합동입단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1:00부터 '고마우신 우리 선생님'라는 주제로 열리는 백일장과 울산대학교 학생회관 앞에 마련된 부스에서 응급처치법 시연, 넵킨아트, 천연화장품과 모기약 만들기, 클레이아트(찰흙공예), POP배우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을 통한 건전한 학습기회와 실내체육관에서 댄스공연 등 볼거리가 식전행사로 진행되며, 초대가수 와인홀비너스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14:00時 본 식에서는 그 동안 청소년적십자 활동에 모범이 된 단원과 지도자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및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과 2012년도 새로 청소년적십자단이 결성된 9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등 총15개교에 단기가 수여됐다. 이날 김석기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며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여 RCY 활동의 선배인 반기문 UN사무총장과 같은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단원들에게 당부했고, 김복만 울산광역시 교유감은 “학창시절 건강하고 바른 청소년단체 활동은 학생들이 평생을 지켜나갈 수 있는 가치관을 심어준다면서 역사와 전통이 있는 RCY활동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꿈나무로 성장해주기를 부탁한다.”고 했다. RCY(청소년적십자활동은 한국전쟁 중인 1953년 4월 5일 임시수도인 부산에서 식목행사를 통해 활동을 시작하여 1964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제일먼저 “제1회 스승의날”(5월15일)을 제정해 기념하기 시작했으며, 전세계적으로 186개국 1억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울산청소년적십자단은 206개교 초, 중, 고, 대학교 12,000명의 단원들이 국내외봉사활동, 수련활동, 구호활동, 문화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다.(2011년 181개교 11,12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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